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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치악환자를 위한 참고점들의 효용성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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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정재; 김명주

Issue Date
2009
Publisher
서울대학교
Citation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논문집
Abstract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상악 6전치가 정상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성인 남성 27명, 여성 28명을 선정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악안면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외과적 치료를 받은 경우, 교정치료를 받은 경우, 선천적으로 상악 전치부 치아 형태 및 수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악 전치부 치관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는 수복치료를 받은 경우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연구항목은 안모의 외형, 안모의 반면상, 협골궁 폭경, 안모의 길이, 상악중절치의 형태, 상악6전치의 치관 폭경과 장경, 견치간 거리, 절치유두 중심에서 중절치 순면까지의 거리, 절치유두 중심에서 양견치 첨단을 지나는 선까지의 수직거리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안면계측항목과 모형계측항목간의 비율 및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협골궁 폭경과 상악중절치 폭경, 협골궁 폭경과 상악4전치 연합폭경, 협골궁 폭경과 상악6전치 연합폭경의 비율은 각각 16.8 : 1, 4.6 : 1, 3.0 : 1이며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2. 상모학상 안모의 길이(Trichion-Gnathion)와 상악중절치 치관장경, 코뿌리점-턱끝융기점간 거리(Nasion-Gnathion)와 상악중절치 치관장경과의 비율은 각각 19.7 : 1, 11.6 : 1이었고 남성에서는 코뿌리점-턱끝융기점간 거리가, 여성에서는 안모의 길이가 인공치아 선택 시 더 유용하였다.

3. 절치유두 중심과 양견치첨단을 연결하는 선 사이의 수직거리는 1.33±1.28 mm이었다.

4. 절치유두 중심에서 중절치 순면까지의 거리는 9.23±1.20 mm이었다.

5. 안모의 외형과 상악중절치의 형태를 장방형(square), 첨형(tapering), 난원형(ovoid) 세 가지 기본 형태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안모의 외형과 상악중절치의 형태가 일치하는 비율은 남성 55.56%, 여성 46.43%, 전체 50.91%이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4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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