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차별화·다양화의 균형적 해결

Abstract

本稿는 企業이 資本主義의 社會構造안에서 存續體로써 企業內部 및 外部的 具備要件인 生産·利潤·價格 및 時間의 四次元的인 視角에서 企業의 「마아케팅」戰略을 認識하고 製品差 別化 및 多樣化의 問題點을 解決하여 보고자 試圖한다. 오늘날 「마아케팅」戰略은 企業의 目的達成에 重要한 地位를 차지하고 있으나 合理的인 그 機能을 發揮하지 못하고 있으며 確固한 理論的 뒷바침이 없는대로 「마아케팅」戰略 특히 製品差別化·多樣化 戰略이 遂行되고 있다. 本 橋는 또한 이러한 점에서 製品 差別化 · 多樣化 戰略決定에 있어서의 理論的 根樓를 提示하고자 한다. 現代企業이 管理機能的「마아케팅」(managerial marketing) 時代에로 접어들면서 부터 販賣部長은 意思決定에 있어서 從來와도 다른 局面에 接하게 되었다. 이 管理機能的 마아케팅에 있어서는 「마아케팅」活動은 過去에 널리 支配했던 社會經濟的 「마아케팅」혹은 經濟社會的「마아케팅」論에서와 같은 單純한 販賣技術로서 商業活動 내지 配給活動만으로 滿足 할수 없게 되었다. 이 管理機能的「마아케팅」時代에 있어서는 經營者는 「市場指向的」인 經營과 消費者主權에 立脚한 「消費者指向」을 중심으로「마아케팅」활동을 展開해야하며, 企業行動 자체를 經營活動의 範圍設定의 重要한 分野로 취급해야 하며, 이러한 市場狀況과 企業自體의 問題는 「마아케팅」戰略에 있어 最大의 效果를 얻도록 考慮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점에서 무엇보다도 販賣部長이 담당하는 「마아케팅」戰略 樹立과 그 實行이 企業 活動의 成果를 左右하게 된다. 왜냐 하면 「마아케팅」戰略遂行의 결과는 企業의 飯賣收益으로 直結되는데 企業經營活動의 主要한 目的과 最大關心事는 長期的 利潤極大化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