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長企業 의 人力計劃 -管理人力 을 中心으로-

Abstract

오늘날의 産業社會에서는 人力에 관한 여러문제들이 중요한 比重을 차지하면서 활발하게 論議되고 있다. 그러나 人力問題는 劃一的인 방향에서 이루어진다기 보다도 國家政策을 중심으로한 社會全體的인 次元, 個別企業 또는 雇庸單位의 次元, 個人 또는 家族이라는 3次元에서 接近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3次元에서의 接近은 各各의 目標面에서 合致될 수도 있지만 現實的으로는 利害關係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各單位間에 마찰을 가져 오기도 한다. 궁극적으로는 3次元의 社會的 有效性이 最大化되도록 각 단위 간의 調整을 도모하는 集合的인 意思決定이 要請되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各次元을 동시에 연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우선 企業을 中心으로 하여 人力의 문제를 題論해 보는 것이 有用하다. 企業은 各次元의 連結役割로서의 位置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技術의 變化를 비 롯하여 社會的, 經濟的, 政治的, 法的, 國際的 環境의 급속한 變化에 민감하게 反應할 수 있기 때문에 人力問題의 촛점을 가장 現實的으로 파악할 수 있는 分析單位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