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機械工業株式會社 』 -機械工業 의 生産管理事例 硏究-

Abstract

W機械工業은 M市에 위치한 선박용 엔진 생산업체로서 100마력부터 350마력 사이의 5종류 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年30,000대 조립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시설로서 최종 완제품을 조립하는 組立工場,주요 부품중 일부를 社內기계가공하는 기계가공공장, 기계가공에 소요 되는 주물소재를 주조하는 주물공장외 3개 공장이 있다. 현재의 공장 및 시설은 대부분 1975년 독일의 K엔진 제조회사와의 기술제휴로 설립된 것이다.

당시는 국내의 기계공업 수준이 미약해서 엔진에 관한 자립설계 능력이 전무한 상태였으므로 부득이 외국의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를 노리게 되었던 것이다. 공장 설립 기술(plant engineering)은 물론 제조기술도 미약한 상황이었으므로 W企業은 생산규모의 결정, 공장의 입지 선정, 공장 건물의 건축에만 참여하였고 공장설립의 핵심기술인 공정설계, 설계된 공정에 따른 기계 및 설비의 선정, 설비의 공장내 배치 등 대부분의 설립과정을 외국 기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또 공장이 완성된 후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상당한 기간 동안은 제조기술 및 생산관리를 배워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