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On-line과 Off-line의 결합, 과연 정답인가?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이수범; 강효요; 양은주; 김강세; 신나영

Issue Date
2001-03
Publisher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Citation
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Vol.35 No.1, pp. 65-92
Abstract
팀의 주제는, 인터넷 벤처 기업에게 있어서의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이라는 요즘의 트랜드에서부터 시작한다. 많은 인터넷 벤처 기업들이 수익 모델을 내고 있지 못하는 지금, 그들은 오프라인으로의 진출이 새로운 사업 기회의 모색일 뿐만 아니라, 인터넷이 갖고 있는 고유의 성질, 즉 소비자와 가까운 거리를 유지 하는 CRM(Customer Relationship Marketing) 을 이용한 진보된 경영 기법의 적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거대한 오프라인 기업이 대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혹은 미래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온라인 사업부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본 팀의 논의는 인터넷 벤처 기업의 오프라인 사업체를 찾는 데에서부터 출발했다. 그러나, 본 팀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이라는 주제 하에 사례화 할 만한 대상 벤처 기업을 선정할 때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이유는 우선 수많은 인터넷 벤처기업 중 사례대회에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갖추었다고 보여지는 회사들이 대부분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형태가 아닌 순수 온라인기업들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을 외치고는 있지만 실제로 오프라인-온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하는 벤처기업 자체의 수 또한 그다지 많지 않았다. 사례를 작성하기 전 애초에 본 팀이 세운 가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최근 인터넷 벤처기업들이 안고 있는 수익부재를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였었는데도 불구하고 마땅한 사례를 찾을 수 없던 것은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 질문을 제기하였다 과연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이 정답일까?"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54408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