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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Pan Ocean 교차상장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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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박철-
dc.contributor.author박수철-
dc.contributor.author김다운-
dc.date.accessioned2010-03-09T06:43:24Z-
dc.date.available2010-03-09T06:43:24Z-
dc.date.issued2009-
dc.identifier.citation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Vol.43, pp. 85-12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58919-
dc.description.abstractSTX Pan Ocean 은 1966년 범양전용선 주식회사로 시작하여 1984년 범양상선 주식회사를 거쳐 2004년 STX Pan Ocean 주식회사로 그 상호를 바꾸면서 M&A와 지속적인 선박투자를 통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해양운송기업이다. 2004년 이후 STX Pan Ocean은 급격히 증가한 중국의 원자재 수요 등에 힘입어 꾸준하게 성장했으며 주력 사업인 벌크선(Bulker)운송 외에도 자동차, LNG등 비벌크선 운송을 업무 영역을 넓혀왔다. STX Pan Ocean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05년에 싱가포르 거래소(SGX)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2년후인 2007년에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지금의 한국 거래소 : KRX)에 다시 상장을 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두 거래소간의 주식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싱가포르 주식시장의 STX Pan Ocean주식은 주식이동으로 인하여 한국 주식시장에 급속도로 유입하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싱가포르 주식시장의 거래량이 급등하고, 한국 주식시장에서 대차, 대주거래가 활발한 양상을 보였다. 주식이동의 결과 환율을 고려한 두 시장간의 가격차이는 점차 좁혀지게 되었으며 2008년도 3월 이후부터는 서로 수렴하는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STX Pan Ocean의 사례는 기존 한국기업의 해외 상장이 주로 한국에 상장되어 있는 원주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에서 주식 예탁증서를 발행하는 형태였다는 점에서 현재까지 원주를 두 시장에 동시에 상장한 유일한 경우일 뿐만 아니라 양국 주식시장간의 주식이동을 허용한다는 측면에서도 유일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dc.titleSTX Pan Ocean 교차상장 사례-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경영사례연구)-
dc.citation.endpage124-
dc.citation.pages85-124-
dc.citation.startpage85-
dc.citation.volume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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