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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능력과 자본구조이론의 검증 : Debt Capacity and Capital Structure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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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정식; 박상균

Issue Date
2009-12
Publisher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연구소
Citation
경영논집, Vol.43 No.1/4, pp. 25-47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차입능력을 고려한 Shyam-Sunder-Myers 모형의 검증을 통해 자본조달순서이론과 상충이론 중 어느 이론이 기업의 자본구조 및 조달에 대한 의사 결정에 더 우선적으로 적용되는지를 분석하였다. 기업의 차입능력을 고려할 경우 자본조달순서이론의 설명력이 더 높아진다. 기업은 자본조달을 하는데 있어서 내부적으로 생성된 자금을 가장 선호하고 그 다음으로 차입능력에 제한이 없을 경우 부채를 자본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기업은 차입능력을 비축하려는 경향도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 상충이론으로부터 예측되는 결과와 상반된다. 즉, 차입능력을 고려할 경우 자본조달순서이론이 상충이론보다 우선하며, 이는 Lemmon-Zender(2009)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산의 성장률, 수익률이 자본조달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외생적으로 주어졌다고 가정하였다. 이후의 연구에서는 자산의 성장률, 수익률, 자본조달결정 간에 어떠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분석이 필요하다.
ISSN
1229-0491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5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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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Business School (경영대학/대학원)Institute of Management Research (경영연구소)경영논집경영논집 vol.4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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