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대학원생을 위한 영어논문작성법 워크숍: 이공계 대학원생과 글쓰기

Abstract

좋은 논문을 위한 글쓰기 훈련은 연구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논문 쓰기 능력을 갖추지 못하였다는 것은 곧바로 연구 능력을 갖추지 못하였음을 의미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좋은 논문은 그 구성이나 주장이 분명한 논리 전개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글쓰기의 훈련을 통하여 가능하다. 그러나 이공계열 대학원생의 경우는 글쓰기 능력을 향상기킬 교육이나 훈련의 기회를 갖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이공계열 대학원생의 경우는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교육은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였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이공계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논문 작성에 관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어논문작성법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5차 이공계열 대학원생을 위한 영어논문작성법 워크숍>은 2004년 7월 7,8,9일 3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영어로 쓰는 과학적 글쓰기에 필요한 실제적인 지침과 훈련으로 구성되었다. 이공계열 학문적 특성에 적합한 과학기술 논문 작성에 필요한 내용 구성과 글 전개 방법을 비롯하여 외국 학술지에 투고하는 원칙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