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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藝文志」의 性格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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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沈㬂俊 | - |
dc.date.accessioned | 2010-04-26T01:09:38Z | - |
dc.date.available | 2010-04-26T01:09:38Z | - |
dc.date.issued | 1979-12 | - |
dc.identifier.citation | 奎章閣, Vol.3, pp. 1-30 | - |
dc.identifier.issn | 1975-6283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3387 | - |
dc.description.abstract | 「漢書藝文志」(以下 漢志)는 六略으로서 38種, 596家, 13,269卷의 典籍을 目錄하고 있다. 이것은 漢高祖에서 비롯하여 王莾의 詳써 이르기까지 紀元前 206年부터 紀元後 23年까지 229年間의 史實을 엮은 80萬字의 尨大한 「漢書」속에 收錄되고 있는 一部分이다. 그러면서도 그 價値가 자못 높이 評價되고 있는 것은 그 속에 오늘날 볼 수 없는 佚書인 「七略」의 片貌가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七略」은 原來 漢의 成帝의 命을 받아 劉向 등이 秘府書를 整理해 둔 目錄으로 東洋에서는 最初의 尨大한 것이며 오늘날 圖書館 業務에서도 注視의 對象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當代硏究에 있어 典籍有無를 確認하는 道具에만 그칠뿐 이 目錄이 어떻게 編成되었으며 動員된 人的 水準을 비롯하여 무엇을 起點으로 하고 題極의 目標가 무엇이었으며 어떠한 性格의 目錄언가에 대하여는 아직 關心밖인듯 싶다. 筆者는 이러한 面을 念頭에 두고 可能한 限 書目을 通해 관 價値와 小序·總序를 通해 본 淵源은 勿論 有用性에 이르기까지의 그 正體를 밝혀 보고자 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
dc.title | 「漢書藝文志」의 性格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奎章閣 | - |
dc.citation.endpage | 30 | - |
dc.citation.pages | 1-30 | - |
dc.citation.startpage | 1 | - |
dc.citation.volume |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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