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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朝의 寺刹文庫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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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裵賢淑-
dc.date.accessioned2010-04-27T01:26:05Z-
dc.date.available2010-04-27T01:26:05Z-
dc.date.issued1982-12-
dc.identifier.citation奎章閣, Vol.6, pp. 45-61-
dc.identifier.issn1975-6283-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3425-
dc.description.abstract三國時代부터 佛敎가 성행되어 각지에 많은 寺刹이 건립되었으며 高麗時代에는 이미 외래의 종교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전국에 수천의 사찰이 있었으며 이중에는 國庫로 운영되는 國利도 있었다. 이들 사찰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大藏經을 雕造한 바 있으므로 이를 收藏했었을 것이다. 大藏經은 1帙이 천여책에 달하는 방대한 서책이므로 당시에 大藏經 1帙만 있었다면 文庫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서양에서는 중세의 암흑시대였으므로 대부분의 수도원에서는 羊皮紙 寫本 400~500冊을 수장하는 정도였고, 14세기에 이르러서야 1,000책이 넘었었다. 따라서 高麗 寺刹文庫는 서양중세에 비하면 양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책을 수장하고 있었으며 刊本뿐만 아니라 필사된 大藏經, 그외 사찰에서 간행된 佛經, 寫經院 金字院 銀字院에서 金·銀泥로 필사한 寫經, 墨書의 寫經 등을 수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高麗朝에서 開板된 大藏經의 연구는 비교적 많이 발표되었으나, 그 大藏經을 수장했던 사찰에 대하여 다운 문헌은 많지 않다. 이에 高麗史, 高麗人의 文集, 金石文, 高僧傳, 寺利에 관한 記鐵을 중심으로 高麗時代에 大藏經의 普及및 實錄의 疏開相을 알아 보고자 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dc.title高麗朝의 寺刹文庫에 대하여-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奎章閣-
dc.citation.endpage61-
dc.citation.pages45-61-
dc.citation.startpage45-
dc.citation.volum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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