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鼎足山 史庫本 實錄 調査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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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裵賢淑-
dc.date.accessioned2010-04-29T04:44:42Z-
dc.date.available2010-04-29T04:44:42Z-
dc.date.issued1987-02-
dc.identifier.citation奎章閣, Vol.10, pp. 61-128-
dc.identifier.issn1975-6283-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3484-
dc.description.abstract實錄에 대한 調査와 點檢은 시대마다 있었으니 기록으로는 高麗時代까지 소급할 수 있다. 實錄의 調査는 그 시대의 학문적 발전과 書誌學的 수준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서 그 의의가 자못 큰 것이다. 그러나 아깝게도 高麗時代의 調査記錄은 파란과 곡절에 이미 실전되었음이 유감이지만, 朝鮮時代에 들어와서 實錄을 調査한 記錄은 다행히 남아있다. 그것이 곧 현재도 전래되고 있는 「形止案」이다. 이 形止案은 實錄의 奉安을 비롯하여 移安, 考出, 曝晒, 修補, 謄出, 實錄閣의 修改, 奉審을 위해 史官을 派遺하였을 때 그 임무를 수행하고 點檢한 결과를 記錄한 史官의 報告書인 것이다. 形止案에 기록된 내용은 收藏된 實錄 및 書籍의 樻數, 書名, 卷冊數, 奉安年, 取來年, 點檢官의 職姓名을 기록한 것으로서 대개의 경우 현물의 확인을 위한 것이었는데, 鼎足山史庫 形止案의 경우는 改樻, 改裝, 改絲, 染蠟, 謄出, 修補, 壘本與否, 火傷 등등을 기록하고 있어 다른 史庫의 양상과는 특이하다. 그것은 鼎足山史庫에는 李适의 난으로 손상을 입은 春秋館史庫本을 移奉해 두었다가 다시 丙子胡亂으로 막대한 해를 입음으로서 두 史庫本을 합치고도 完帙을 이룰 수 없어 不足分은 修補하여서 겨우 l件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다른 史庫 形止案보다 복잡한 것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dc.title鼎足山 史庫本 實錄 調査記-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奎章閣-
dc.citation.endpage128-
dc.citation.pages61-128-
dc.citation.startpage61-
dc.citation.volum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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