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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年(高宗 10) 日省錄의 一部 燒失과 改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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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崔承熙-
dc.date.accessioned2010-04-30T03:57:45Z-
dc.date.available2010-04-30T03:57:45Z-
dc.date.issued1989-12-
dc.identifier.citation奎章閣, Vol.12, pp. 1-18-
dc.identifier.issn1975-6283-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3549-
dc.description.abstract《承政院日記》·《備邊司謄錄》·《朝鮮王朝實錄》·《日省錄》은 官府에서 편찬한 대표적인 史書이나 각각 史料로서 일정한 약정을 갖고 있다. 《承政院日記》는 조선시대 사료중 가장 방대한 것이나 承政院은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 王이 수시로 반출하여 열람할 수 있었으므로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删削·添錄이 가능한 것이었고, 王亂이후 여러차례의 화재로 景宗·英祖·正祖·純祖·憲宗朝의 것을 제하면 改修된 것이므로, 改修된 《承政院日記》는 史料價値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備邊司謄錄》은 분량에 있어서는 《承政院日記》에 미치지 못하나, 備邊司는 조선후기의 최고의 정치기구였고 重臣合坐기관이었으므로 그 謄錄은 높은 사료가치를 갖고 있으나 276년간(1617~1892)의 謄錄중 54년간의 것이 빠져있는 점이 큰 흠이다. 《朝鮮王朝實錄》은 《承政院日記》·《備邊司謄錄》·《日省錄》은 물론 時政記·史草·各司謄錄 등 자료를 망라하여 편찬한 것이므로 귀중한 사료임에 틀림없으나 實錄편찬시의 편찬자·집권당의 입장에 따라서(특히 政治的인 문제에 있어서는) 取捨·選擇·添削할 수 있었으므로 상당한 史料批判을 요하는 것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dc.title1873年(高宗 10) 日省錄의 一部 燒失과 改修-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奎章閣-
dc.citation.endpage18-
dc.citation.pages1-18-
dc.citation.startpage1-
dc.citation.volum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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