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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후반 喪祭禮書의 發展과 그 意義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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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高英津 | - |
dc.date.accessioned | 2010-04-30T04:36:33Z | - |
dc.date.available | 2010-04-30T04:36:33Z | - |
dc.date.issued | 1991-12 | - |
dc.identifier.citation | 奎章閣, Vol.14, pp. 29-62 | - |
dc.identifier.issn | 1975-6283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3563 | - |
dc.description.abstract | 17세기 예학과 예론에 대한 연구는 그 시대의 사회구조와 성격을 구명해내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하는 분야의 하나이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바탕오로 80년대 중반 이후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그리하여 그 이전에 顯宗, 蕭宗代의 禮訟에만 국한되었던 연구주제도 개인의 禮書와 禮學, 예송 이전의 典禮문제에까지 확대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연구성과들은 17세기 조선사상계에서 예학이 왜 번성했는가, 예송은 왜 일어났는가 하는 등의 기본적인 문제들을 실증적으로 명확히 설명해 내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아직도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日淺하다는 데에 기인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것은 역사적, 종합적이니 못한 연구경향에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시기적으로 17세기만을 주목하다보니 그 이전의 변화 과정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아 역사의 계기성을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하였으며 예서의 분석에 국한함으로써 시대상황과 변화를 연관시키지 않아 종합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이다. | - |
dc.language.iso | en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
dc.title | 16세기 후반 喪祭禮書의 發展과 그 意義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奎章閣 | - |
dc.citation.endpage | 62 | - |
dc.citation.pages | 29-62 | - |
dc.citation.startpage | 29 | - |
dc.citation.volume | 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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