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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物致知 개념의 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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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성규
Issue Date
2001-12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奎章閣, Vol.24, pp. 119-136
Abstract
『大學』의 格物致知개념은,천여년 동안 거의 주목받지 못하다가, 宋代의 程朱에 의해 불

교와 대비되는 유학적 학문 방법론으로 부각되면서 일약 집중적 관심 대 상이 되었다. 朱子는‘格’을 ‘至’로 해석한 程子의 해석을 수용하고 발전시켜 격물치지를,
그 이치를 탐구하기 시작하여 마침내 뭇 사물의 모든 측면 〔表裹精粗〕 과 내 마음의 온전한

원 리 와 광대한 작용〔全體大用〕을 전부 깨닫는 ‘활연관통’의 경 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풀

이했다. 그런데 “格物致知補亡章” 으로 대표되는 주자의 체계 적이고 세밀한 해석은 그 후 수

많은 학자들의 상이한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것은 중국의 경우든 조선의

경우든 마찬가지였다. 격물치지의 의미에 대해 성리학자들은 물론이요 거의 모든 유학자들이 각인각색의 설을 제시한 셈이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6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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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규장각한국학연구원)규장각규장각 (奎章閣) vol.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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