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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초중반 『山林經濟』와 『增補山林經濟』의 편찬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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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廉定燮-
dc.date.accessioned2010-05-04T04:55:53Z-
dc.date.available2010-05-04T04:55:53Z-
dc.date.issued2002-12-
dc.identifier.citation奎章閣, Vol.25, pp. 177-200-
dc.identifier.issn1975-6283-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3926-
dc.description.abstract조선시대의 農書 편찬은 15세기로부터 시작되어 19세기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이루어 졌다. 조선 초기로부터 17세기 후반까지 농서 편찬의 흐름을 검토하면 태종대에 中國의 『農

桑輯要』를 초록하여 本國 俚語로 번안한 『農書輯要』가 편찬된 것 을 우선 찾아볼 수 있다.

이후 세종대에 이르러 朝蘇의 風土에서 유래한 농업기술을 수록한 農書로 『農事直說 』(1429년)이 편찬되었다. 『農事直說』은 조선의 농업기술을 정리한 최초의 農書로 커다란 의의를

지닌 것이었다.

15세기 후반에 姜希孟은 경기도 衿陽에 서 『衿陽雜錄』을 편찬하였다. 16세기 중후반 이

후 당시의 也域的 農法을 정리한 地域農書가 현재까지 몇 건만 전해지고 있다. 全羅道 玉果

지 역에서 柳影老가 『農家說』 을 편찬하였고, 慶尙道 尙州 지 역에서 高尙願이 각각 『農家月

令』을 편찬하였다. 地域農書들은 私擺農書이기도 하였지만 보다 중요한 점은 他域的 農法의 특색을 담고 있는 他或農書라는 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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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dc.title18세기 초중반 『山林經濟』와 『增補山林經濟』의 편찬 의의-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염정섭-
dc.citation.journaltitle奎章閣-
dc.citation.endpage200-
dc.citation.pages177-200-
dc.citation.startpage177-
dc.citation.volum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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