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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제3자 경어법 사용에 나타난 참여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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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정복-
dc.date.accessioned2010-05-14-
dc.date.available2010-05-14-
dc.date.issued1996-12-
dc.identifier.citation한국문화, Vol.18, pp. 33-71-
dc.identifier.issn1226-835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6076-
dc.description.abstract이 글은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자 경어법 사용의 참여자 효과를 분석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정복(1994)에서는 사관학교 생도들을 제보자로하여 제3자 경어법 사용을 조사, 분석하여 참여자 효과를 통계적으로 검증한 바 있는데, 거기서 밝혀진 참여자 효과는 주체 인물 현장성 효과, 참여자 지위차 효과, 참여자 범주차 효과 등 3가지였다. 이들 세 참여자 효과는 청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또는 어떤 조건 아래에서 경어법이 사용되는지에 따라 참여자 효과의 유무 및 강도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화자들이 제3자 경어법을 사용함에 있어 어떤 주체 인물을 항상 같은 정도로 대우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나 참여자 관계에 따라 주체 인물을 언어적으로 달리 대접함을 알 수 있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dc.title대학생들의 제3자 경어법 사용에 나타난 참여자 효과-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한국문화-
dc.citation.endpage71-
dc.citation.pages33-71-
dc.citation.startpage33-
dc.citation.volum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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