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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연]동아시아의 미래, 역사분쟁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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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태진
Issue Date
2005-06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한국문화, Vol.35, pp. 321-335
Abstract
고마바 캠퍼스에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일본학생들에게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귀중한 기회였다. 초청해 주신 다카하시 데쓰야(高橋哲也) 선생과 나까지마 다까히로(中島隆博) 선생, 기타가와 사끼코(北川東子)선생, 히데 이시구로(ひて石黑) 선생 네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한다. 수업 중에 학생들이 강의를 열심히 듣고 진지한 질문을 많이 해 주어 큰 보람을 느꼈다. 내 강의의 주제는 UTCP(The University of Tokyo, Center for Philosophy)의 “역사, 법, 폭력”이란 프로젝트에 맞추어 “근대한일관계사에서의 법과 폭력”으로 정했으며, 이 강의를 통해 강조한 것은 다음과 같다. 즉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로 통치하는 동안 근대화 시켜 주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한국의 자력 근대화의 기회를 박탈했던 것이며, 한국병합에 대해서도 일본측에서는 합법이란 주장이 많으나 실제로는 절차상의 탈법이 여러 번 저질러지고 무력으로 한국측을 위협해서 조약을 강제 체결했기 때문에 조약 자체가 성립한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조약문 하나하나를 함께 보면서 얘기했다.
ISSN
1226-835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6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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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규장각한국학연구원)Korean Culture (한국문화) Korean Culture (한국문화) vol.3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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