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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 궁정회화제도 연구 : The Study of Institutional System of Ch'ing Court Painting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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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섭숭정

Issue Date
1998
Publisher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Citation
造形 FORM, Vol.21, pp. 8-19
Abstract
역대의 왕조들은 규정된 예법 때문에 거의 모든 왕조가 궁정 내에 화가를 두어 그림을 그리게 하였는데, 이는 중국 역사상 최후의 왕조인 청조(淸朝) 역시 마찬가지였다. 현전하는 회화작품들의 수량면에서 역대 궁정회화는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초기의 작품들은 대다수가 궁정화가의 그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궁정화가의 생애에 대해서는 상세한 기록이 없으며, 그들의 궁정 내 회화창작 활동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알려진 바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는 대부분의 궁정화가들이 모두 직업화가였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시문집(詩文集)을 지어 후세에 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그들의 생애에 대해 상세한 기록을 남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이 문인회화(文人繪畵)와의 큰 차이점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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