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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繪畵의 源形象(Urfiguration)에 대한 表現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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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李鍾祥

Issue Date
1989
Publisher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Citation
造形 FORM, Vol.12, pp. 15-17
Abstract
동양회화에 있어서 형상(figuration image)의 해석은 대상의 윤곽묘사나 외형적인 형이 혹은 형상, 형상적 외화의 재현이라는 의미가 아닌 것이다.
예술은 형상에 있어서 현실의 인식이 아닌 것이므로 형질에 내포(intension)되어 있는 의미를 작가의 주체적인 심상투사에 의해 상상의 공간으로까지 외연(extension), 확장함으로써 그 형상에 깃드려진 정신을 推體驗 하고자 하는 데 있다. 따라서 감성적 형상을 초극하여 지성적 형상으로 인식되어지는 근원적 형상성에 의한 "열려진 象"으로서의 원형상(Urfiguration)에 대한 표현연구에 주목적을 두는 것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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