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쿠바라는 이름의 거울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박세길
Issue Date
2009-03-03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6, pp. 44-54
Keywords
쿠바소련 붕괴식량부족에너지 위기비영리기구
Abstract
오늘날 한국 사회는 여러 모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미국산 광

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추진으로 촉발된 2008년 촛불시위는 이명

박 정권의 위기를 넘어 1987년 이후 지속된 정치체제의 총체적

위기를 드러내는 것이었다. 또한 미국 발 금융위기로부터 촉발된

세계경제 위기는 대외의존적 발전을 거듭해온 한국경제에 직격탄

을 안겨다주고 있다. 경기는 곤두박질치고 있고 경상수지는 적자

로 돌아서는 등 위기의 징후는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위기는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위태로운 기회이다. 위태롭지만 새로운 기회일 수 있는 것이다. 작금의 위기를 기회로 살리려면

무엇보다 한국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하다. 성찰을

하자면 거울이 필요하다. 바로 여기서 쿠바는 한국 사회를 되돌

아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거울이 될 수 있다.

쿠바는 지구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낯선 곳이며 1960년대 이후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해 온 다분히 이질적인 나라이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회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삶이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 대표적인 지점 몇 가지를 중심으로 살펴

보자.
Language
Korean
URI
http://translatin.snu.ac.kr/translatin/0903/pdf/Trans09030604.pdf

http://hdl.handle.net/10371/69170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06 (2009.03)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