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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um mundi와 바로크 예술의 시간성
El Tema del Theatrum Mundi y el Tiempo Problematizado en el Arte Bar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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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춘진
Issue Date
2002-12-25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Revista Iberoamericana, Vol.13, pp. 47-70
Abstract
서구 근대 사회의 정신사적 변동은 한 가지 중요한 발견과 자각에서 시작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것은 우주가 무한하다는 사실의 발견이요, 인간의 실존은 유한하다는 자각이었다. 그리고 무한한 우주는 무한한 시간으로 가상되었다. 우주의 무한과 혼돈을 유한한 인간정신으로 지배하기 위해서는 공간적 지각 구조를 시공간적 인식구조로 재구성해내야 했다. 그리하여 시간은 우주의 새로운 질서로 관념화되었으며 더 나아가 일상 생활의 기축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시간 개념이 인간의 의식을 지배하게 되면서 일상생활의 변화가 시계 기술 발전과 궤를 같이해 일어났다. 시계가 처음으로 발명된 것은 대략 13세기 말로 추정되지만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시계로 발달한 것은 16세기 중엽에 이르러서였다. 이후 한 세기 간 시계 공업은 획기적으로 발달했으며, 무엇보다 독일의 자유도시들에서 성장한 길드조직의 기술력 향상에 힘입은 바 크다...
ISSN
1598-7779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6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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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Revista Iberoamericana (이베로아메리카연구)Revista Iberoamericana (이베로아메리카연구) vol.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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