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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오르띠스의 통문화론과 탈식민주의 : El Concepto de Transculturación y el Postcolonialismo de Fernando Or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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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우석균

Issue Date
2002-12-25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Revista Iberoamericana, Vol.13, pp. 181-197
Abstract
문화연구가 하나의 학문으로 정립되어 가는 요즈음 통문화론은 라틴아메리카 문화현상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패러다임의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통문화론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82년 우루과이의 문학 비평가 앙헬 라마가 를 출간한 다음부터이다. 앙헬 라마는 '통문화화'라는 용어와 개념을 쿠바의 페르난도 오르띠스(1881-1969)에게서 차용, 변형시킨 것임을 밝히고 있다. 오르띠스는 1940년출간된 에서 처음으로 '통문화화'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오르띠스는 유럽 문화와-물론 주로 스페인 문화-아프리카 문화가 만나 상호 동화작용과 상호 반작용을 겪은 후에 탄생한 것이 쿠바 문화라고 규정짓는다. 그리고 나아가 라틴아메리카 문화 전체를 통문화 개념에 의거해 설명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ISSN
1598-7779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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