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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서의 여성: 혁명 후 쿠바 영화에서의 페미니즘과 민족주의
Mujer como Nación: Feminismo y Nacionalismo en el Cine Cubano Posrevolucio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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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임호준
Issue Date
2000-12-25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Revista Iberoamericana, Vol.11, pp. 107-135
Abstract
일견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은 전혀 다른 별개의 담론으로 보인다. 탈식민주의가 제국주의의 지배적인 인종, 문화의 위계에 대항하는 범 국가적 기획인데 비해 페미니즘은 민족 공간의 내부 또는 민족, 국가 따위의 단위를 초월한 젠더라는 완전히 다른 영역을 개념화하는 논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탈식민 국가에서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많은 논의들을 조금이라도 주의 깊게 살펴본다면 페미니즘이야말로 계급, 인종 등의 다른 차이들과 더불어 탈식민 국가의 민족주의에 관한 논의에 가장 중요하고 빈번하게 채택되는 의제 중의 하나임을 금방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1985년 가야트리 스피박이 "하위 주체는 말할 수 있는가?" 라고 물으며 제3세계 내부의 현실을 인식함에 있어 서구 학계의 엘리티즘과 맹목성을 꼬집은 이래 많은 탈식민주의 연구자들은 서구 중심적인 이론적 현학성을 제거하고 진실로 억압된'하위 주체'들의 목소리를 재현하고자 노력해 왔던 것과 궤를 같이한다..
ISSN
1598-7779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6943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Revista Iberoamericana (이베로아메리카연구)Revista Iberoamericana (이베로아메리카연구) vol.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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