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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적 텍스트 분석: 『백년 동안의 고독』의 의미작용체계 연구
Análisis Semiótico Textual: Estudio del Proceso de Significación en 『Cien Años de Sole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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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유왕무
Issue Date
1992-12-25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Revista Iberoamericana 1992;3:267-306
Abstract
소설이란 담론에서의 언어구성과 여러 충위에서 형성된 요소들의 결합관계 작용으로 발생한 의미의 생산과정의 결과물이다. 즉 소설은 다양한 의미 작용(Plurisignificación)을 내포하는 언어공간에서 개인과 사회, 인간과 세계의 갈등, 대립 관계를 형식과 내용, 담론과 이야기의 조화를 이루며 거듭되는 변환과정(proceso de transfornación)을 통해 표현하려는 노력의 구체적 산물이다. 그러므로, 소설을 분석한다는 것은 곧 변환과정을 통해 작가가 표출하려는 의미작용을 평가하는 작업이다. 이 때 비로소 소설의 핵심을 이루는 의미있는 구조(estructura significativa)를 직시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현대 중남미 소설들이 과거와 달리 특정 사회상의 단순한 기계적 반영을 벗어나 사회적 문제의 내재화-내면화 과정을 다루는 글쓰기 체계로 발전함에 따라, 언어의 의미론적 역할이 강화되고, 다양한 의미소 동력체계가 작품 내재구조 속에 자리잡게 됨으로써, 단순한 역사적 관점의 분석이나 주제분석 보다는 복잡하게 구성된 의미작용 체계 연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ISSN
1598-7779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6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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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Revista Iberoamericana (이베로아메리카연구)Revista Iberoamericana (이베로아메리카연구) vol.03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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