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보르헤스에 있어서 미로의 의미: 『아스테리온의 집』을 통해서 : Sentido de "Laberinto" en Borges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서성철 | - |
dc.date.accessioned | 2010-08-30T23:08:22Z | - |
dc.date.available | 2010-08-30T23:08:22Z | - |
dc.date.issued | 1999-12-25 | - |
dc.identifier.citation | Revista Iberoamericana, Vol.10, pp. 113-128 | - |
dc.identifier.issn | 1598-7779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9506 | - |
dc.description.abstract | 보르헤스에 있어서 미로는 작품의 핵심주제이자 구조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것은 하나의 상징이고 작가는 그것을 그 상징을 조작해 나가는 매개체이다. 보르헤스에 있어 미로는 우주의 이미지(「툴흰, 우크바르, 오르비스 테르티우스」또는 「기억의 천재 푸네스」)이고 또 어떤 때에는 그것은 인간이 우주를 바라보는 형식의 이미지, 다시 말해 인간이 구축한 문화 또는 문명의 이미지일 수 있다(「바벨의 도서관」). 한편 『아스테리온의 집』에서 보듯, 미로는 인간으로 하여금 길을 잃고 방황케하는 장소로 등장하고 있으며, 역으로 「바빌로니아의 복권」이나 「바벨의 도서관」에서는 혼돈스러운(그 미로의 의미를 알기 전에는) 그러나 동시에 질서정연한 공간일 수 있다. 미로가 가지고 있는 그 자체의 속성처럼 보르헤스의 다른 작품 속에서 그 모습은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기억의 천재 푸네스」에 있어서 미로는 한마디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고 「신의 글」에서는 말 그대로 신만이 알 수 있는 글(필자가 보기엔 길일 수도 있다)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 - |
dc.title | 보르헤스에 있어서 미로의 의미: 『아스테리온의 집』을 통해서 | - |
dc.title.alternative | Sentido de "Laberinto" en Borges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Seo, Seong Chul | - |
dc.citation.journaltitle | Revista Iberoamericana | - |
dc.citation.endpage | 128 | - |
dc.citation.pages | 113-128 | - |
dc.citation.startpage | 113 | - |
dc.citation.volume | 10 | - |
- Appears in Collections:
- Files in This Item: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