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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과 상황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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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조석준

Issue Date
1984
Publisher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Citation
행정논총, Vol.22 No.2, pp. 115-126
Abstract
리-더쉽의 이론은 역사적으로 보면 자질론(Traits Theory)으로 부터 시작하여 행동유형(Styles of Leader Behavior)론을 걸쳐서 상황론(Situation Theory)까지 발전하여 왔다. 오늘날의 「리-더쉽」이론가들 속에서 이 자질론을 믿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아직도 상식적인 세계에서는 매우 꾸준하게 주장되는 이론이다. 「리-더」와 「리-더」아닌 자와의 사이에는 무엇인가 차이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사회각방면의 실무계에서 꾸준이 전제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원채용, 장학생 선발, 간부승진, 사관생도채용, 각종 훈련사업 등에서 「리-더쉽」자질의 발견과 양성을 크게 부각시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성격측정을 위한 질의서를 통해서 이런 자질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것 같이 생각한다. 행동유형론에서는 효과성(effectivenes)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도입하고, 이것을 올리는 「리-더」의 행동유형이 무엇인가라는 연구를 하게 되었다. Lewin 등의 경우에는 민주성이라는 하나의 연속선상에 각 「리-더」를 놓고 비교하고 있는데 대해서 「오하이오 」연구는 배려국면과 주도적 구조의 양국면을 동시에 고찰하면서 「리-더」의 행동유형을 나눈다는 점이다. 이상의 두가지 측면은 동일선상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각각 성질이 다른 별개의 것을 보고, 「리-더」의 유형을 다음의 네가지로 나누어서 고찰하였다.
ISSN
1229-6694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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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 (행정대학원)Dept. of Public Administration (행정학과)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행정논총, KJPA)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행정논총) vol.22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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