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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World War I And World War Ⅱ on Physical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세계 1·2차 세계대전이 미국 체육에 마친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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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Chung, Eung Keun

Issue Date
1982
Publisher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Citation
사대논총, Vol.24, pp. 179-191
Abstract
오늘날의 체육은 인문학, 사회과학, 그리고 자연과학 분야의 종합된 지식을 필요로 하며 유능한 사회인을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시대의 요구에 따라 체육의 목표도 변천되어 왔다. 즉 실재주의 철학의 영향으로 신체의 교육(Educational of the physical)이 중시되기도 하였고, 이상주의 철학의 입장에서 신체의 교육은 물론 신체 활동을 통한 교육(Education through the physical)이 체육의 목표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미국 사회에서는 세계 1.2차 세계 대전을 수행하는 동안 학교체육에서도 군사력 증강을 위해 체력단련이 체육 프로그램의 가장 중시한 목표였으며 군사교육 가운데에도 체육 프로그램이 필수적으로 설정되었었다. 동시에 여성의 건강에 해롭다고 금지되었던 격심한 신체활동도 시대의 요청에 의해 허용된 결과 여성에게도 체육활동이 유악하다는 새로운 인식을 갖게된 것도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종전후 진보주의 사조에 따라 체육의 목표도 변화를 가져와 승리만을 위한 신체적 발달보다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개인을 기르는 데에(Individual development for life) 두고 있다.
ISSN
1226-4636
Language
English
URI
https://hdl.handle.net/10371/7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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