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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Climatological Study of Changma and Kaul Changma in Korea in relation to two Rainy Seasons of East Asia : 장마와 가을장마에 관한 天候氣候學的硏究 : 東 Asia의 暖雨季와 關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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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Lee, Byong-Sul

Issue Date
1976
Publisher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Citation
사대논총, Vol.14, pp. 185-218
Abstract
暖雨季에 韓半島에는 장마와 가을장마의 두 雨季가 나타난다. 본 論文에서는 統計的, 天候氣候的觀點에서 惡天示數라고 하는 一種의 天候示數를 考案하여 두 雨季의 季節推移의 特性을 밝힘과 同時에 日本의 Baiu (梅雨)와 Shurin(秋霖), 中國의 Maiyü(悔雨)를 比較 分析하였다. 120°E, 128°E 및 140°E에 있어서의 寒帶前線의 매일매일의 位置와 500mb 等壓面에서의 5880m領域의 北限의 매일매일의 움직임을 추적하여 東 Asia에 있어서의 暖候季의 寒帶前線과 北太平洋高氣壓의 動態를 把握하려 하였다. 初夏의 장마季는 6月 24日頃 장마前線의 급격한 北上으로 開始 되나 장마의 始作日이나 開始樣相은 해마다 다르며 대체로 6月初에서 6月24日 사이에 장마前兆현상의 惡天候가 나타난다. 장마기간중에는 장마전선의 南北振動에 의해 장마休息현상이 나타나는데 이의 發現樣相도해에 따라 各樣各色이다. 장마終息은 平年的으로 南海岸에서 7月20日頃 서울에서 7月未頃이 되고 있으며 해에 따라서는 장마가 일단끝난후 북상했던 장마전선의 일시적인 南下로 되돌이 장마현상이 나다나기도 한다. 장마가 끝난 후 北太平洋高氣壓의 支配를 받는 盛夏季에는 高緯度의 低氣壓으로 부터 形成되는 寒冷前線의 通過와 颱風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惡天現象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盛夏의 休息현상이다. 가을장마는 8月下旬 이후, 北部地方으로 부터 始作되는데 高緯度低氣壓에서 發達한 寒冷前線의 停滯로 形成된다. 東 Asia의 가을雨季는 120°E에 있어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128°E에서는 短期閒形成되고 140°E에서는 장기간 雨季를 形成하고 있음이 밝혀졌으며 Sibera 高氣壓은 가을장마 前線의 움직임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다. 暖候季, 東Asia에 있어서 寒帶前線의 움직임은 500mb面의 5880gpm 領域의 變位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ISSN
1226-4636
Language
English
URI
https://hdl.handle.net/10371/7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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