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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프랑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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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심재중-
dc.date.accessioned2011-09-27T05:03:07Z-
dc.date.available2011-09-27T05:03:07Z-
dc.date.issued2010-09-01-
dc.identifier.citationTranslatin, Vol.13, pp. 14-25-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3958-
dc.description.abstract올 1월에 강력한 지진이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지역을 거의 초토화시켜 버렸다. 23만 명 이상이 죽었고, 160만 명 정도가 집을 잃었다. 지진이 아니었더라도 아이티의 사회 경제적 현실은 이미 암담한 수준에 가까웠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이런저런 지표들을 들먹이는 것조차 거의 불필요하게 느껴질 정도다. 어쨌든 지진이 일어난 직후에 국제사회는 약 100억 달러에 가까운 무상원조를 아이티에 약속했지만,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실제로 집행된 액수는 애초에 약속된 금액의 약 2~3%에 불과하다고 한다. 게다가 처음부터 예견되었던 일이긴 하지만, 원조금의 효과적인 관리와 집행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의 하나는 국가를 통치하고 관리할 만한 능력이 아이티 정부에 없다는 사실이다. 흑인노예 반란을 통해 1804년 독립을 쟁취하였고 세계 최초의 흑인 독립공화국이라는 명예로운 지칭까지 누려 온 아이티가, 독립 2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온전한 국가 기반조차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까닭은 무엇일까?-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subject아이티 독립-
dc.subject프랑스 식민지배-
dc.subject아이티 흑인 노예-
dc.subject아이티 경제개혁-
dc.subject아리스티드-
dc.subject아이티 쿠데타-
dc.subject미국과 아이티-
dc.subject아이티 역사-
dc.title아이티, 프랑스, 미국-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Translatin-
dc.citation.endpage25-
dc.citation.pages14-25-
dc.citation.startpage14-
dc.citation.volume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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