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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쟁과 쇼크 독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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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은중-
dc.date.accessioned2011-09-27T05:32:45Z-
dc.date.available2011-09-27T05:32:45Z-
dc.date.issued2010-12-01-
dc.identifier.citationTranslatin, Vol.14, pp. 11-1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3971-
dc.description.abstract2006년 취임한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멕시코는 내란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준(準)전시 상태와 다름없는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 나라 전체의 치안 부재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 멕시코 국방부(SEDENA)에 따르면 2009년 6월 국가를 방위해야 할 군 병력의 25%가 치안 유지에 투입되었고, 2010년 2월에는 그 수가 더 늘어나 멕시코 군 병력의 거의 50%에 해당하는 9만 4천여 명이 마약과의 전쟁에 투입되었다. 문제는 군의 작전 대상이 외부의 적이 아니라 자국민들이라는

당신의 자녀들이 마약에 손대지 못하도록... 우리가 당신의 자녀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사실이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7월까지 대략 25,000명이 사망했고 7,000명이 실종됐으며 20,000명이 체포되었다. 올해 4월 군인들에게 두 명의 소년이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정부의 정책을 비아냥거리는 풍자 그림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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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subject마약전쟁-
dc.subject멕시코 국경-
dc.subject남아메리카 지역통합-
dc.subject쇼크 독트린-
dc.subject신자유주의-
dc.subject군사화-
dc.title마약 전쟁과 쇼크 독트린-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Translatin-
dc.citation.endpage18-
dc.citation.pages11-18-
dc.citation.startpage11-
dc.citation.volum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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