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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From Bilateralism to Community Interest: Essays in Honour of Judge Bruno Simma』(Oxford University Press, 2011, 1,3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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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화진-
dc.date.accessioned2012-03-21T08:35:19Z-
dc.date.available2012-03-21T08:35:19Z-
dc.date.issued2011-09-
dc.identifier.citation법학, Vol.52 No.3, pp. 623-632-
dc.identifier.issn1598-222X-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5624-
dc.description.abstract이 책은 국제사법재판소 브루노 짐마(Bruno Simma) 판사의 70세 기념논문집(Festschrift)이다. 짐마 판사는 평자의 독일 뮌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지도교수(Doktorvater)다. 이 책은 평자가 독일 뮌헨대학교의 국제법연구소에서 학생조교로 일할 때의 연구소 동료들인 파스텐라트(Ulrich Fastenrath) 드레스덴대학 교수, 칸(Daniel‐Erasmus Khan) 독일 육군대학 교수, 폰‐쇼어레머(Sabine von Schorlemer) 독일 작센 주 교육문화부장관, 페더(Christoph Vedder) 아우구스부르크대학 교수와 평자의 박사학위논문 제2심사위원이었던 가이거(Rudolf Geiger) 라이프치히대학 명예교수, 그리고 독일연방헌법재판소 파울루스(Andreas Paulus) 재판관 등 6인이 공동으로 편집하고 세계 각국에서 짐마 판사와 학문적인 인연이 깊은 80인의 국제법 학자, 전문가들이 기고한 글들로 구성되었다. 여기에는 평자의 동갑내기 친구 여섯이 포함된다. 이 책이 도착했을 때, 그 모든 이름들을 보면서 평자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25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꼈다. 학문과 공부를 통한 사제간과 동료들간의 인연은 이렇듯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우리 삶에 영속적인 진동을 남긴다.

이 책은 통상적인 기념논문집이지만 책의 제목인 주제를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다. 즉, 짐마 판사의 평생에 걸친 국제법학자와 국제사법재판소 판사로서의 활동을 관류하는 이념적 기초를 편집자들과 기고자들이 의식하면서 세부적인 주제를 설정하고 그를 다룬 논문들을 모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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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sponsorship이 글은 서울대학교 법학발전재단 출연 법학연구소 기금의 2011학년도 학술연구비의 보조를 받았음.-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dc.title『From Bilateralism to Community Interest: Essays in Honour of Judge Bruno Simma』(Oxford University Press, 2011, 1,346쪽)-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법학-
dc.citation.endpage632-
dc.citation.number3-
dc.citation.pages623-632-
dc.citation.startpage623-
dc.citation.volum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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