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엔리케 두셀: ‘철학함’ 의 기초로서의 역사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조영현
Issue Date
2011-03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15, pp. 56-66
Abstract
‘주변부’와 “역사 없는 라틴아메리카”

“나는 결함을 가진 현 체제에서 배제된 자들, 아니 이 체제가 양산하는 희생자들의 관점에서 철학을 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해방철학이지요.” 두셀은 자신의 사상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답한다. 그는 이러한 전망을 토대 삼아 자신만의 거대한 사유의 성을 쌓아 왔다. 세계 철학계가 그의 업적을 인정했기에2008년 서울세계철학대회 기조 강연자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다.

2010년에는 해방철학에 대한 이론적 기여로 베네수엘라 정부가 수여하는 해방자 상(Premio liberador)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40년간의 사유의 궤적을 통해 라틴아메리카 철학을 대표하는 사상가로 우뚝 섰다.

두셀은 무엇보다 세계 철학계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서구철학과 이 철학이 기대고 있는 헬레니즘중심주의, 서구유럽중심주의, 근대성, 서구 기준의 역사구분을 비판한다. 이러한 사유가 제 삼 세계를 세계사의 주변부로 밀어내고 있고, 그곳에 사는 인간과 역사, 문화를 폄하하기 때문이다. 두셀은 자신이 서 있는 변방

에서 ‘배제된 자들’과 ‘소외된 역사’의 권리 회복을 외치기 위해 주변부 역사를 탐구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77223

http://hdl.handle.net/10371/7722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15 (2011.03)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