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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문화론 ― 근대성에 들어가고 나오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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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용규
Issue Date
2011-06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16, pp. 63-66
Abstract
네스토르 가르시아 칸클리니의 『혼종문화』(1989)는 1990년대 라틴아메리카 문화연구를 대표하는 저작 가운데 하나다. 파리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고, 1976년까지 아르헨티나에서 활동하다가 지금은 멕시코 메트로폴리탄 자치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칸클리니의 문화횡단적 삶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광범위한 내용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모든 위대한 저작들이 그러

하듯, 『혼종문화』는 1980년대 신자유주의와 북미자유무역협정으로 요동친 라틴아메리카의 시대적 현실을 반영하고 그 시대적 현실에 개입하고 있는 책이다. 동아시아가 1990년대 중반까지 급속한 발전에 도취되어 서구적 포스트모더니즘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던 동안, 라틴아메리카의 지식인들은 권위주의 이후의 시대, 즉 민주화 이후의 신자유주의의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

서 자신들의 현실을 보다 냉정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러한 인식에서 지식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론적 쟁점 중의 하나가 바로 라틴아메리카의 ‘근대성’을 둘러싼 쟁점이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7724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16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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