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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라틴아메리카 가톨릭교회의 당면 문제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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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조영현 | - |
dc.date.accessioned | 2012-06-22T01:11:03Z | - |
dc.date.available | 2012-06-22T01:11:03Z | - |
dc.date.issued | 2011-09 | - |
dc.identifier.citation | Translatin, Vol.17, pp. 13-25 | - |
dc.identifier.issn | 2093-1077 (online)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77308 | - |
dc.description.abstract | 지난 세기 가톨릭교회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통해 패쇄적이고 수동
적이던 자신의 이미지를 벗고 세계와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자세를 취했 다. 이 공의회는 교회의 현대화를 선언하는 일대 사건이며 가톨릭의 변화 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더 이상 교회는 세상과 단절된 채 정신적 영역 만 담당하는 기구가 되길 거부한 것이다. 이런 메시지에 부응하여 적극적 으로 세상과 대화를 시도한 라틴아메리카 교회는 변화하는 가톨릭교회의 한 모델이 되었다. 1968년 콜롬비아 메데인(Medellín)에서 열린 제2차 라 틴아메리카 주교회의를 계기로 진보적인 성직자, 신학자, 평신도가 주축 이 되어 해방신학, 기초공동체 등 라틴아메리카의 특색을 지닌 신학과 교 회의 모델을 탄생시켰다. 신도들의 사회참여 운동들도 확산되었고, 교회 는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동시에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문제와 혼란을 야기했다.1959년 쿠바혁명 이후 확산되던 게릴라운동, 토지문제에서 파생된 농 민운동, 불의한 체제를 변화시키고자 한 학생운동, 군사쿠데타, 그 후 계속되던 경제와 정치위기는 가톨릭 신도들에게 정치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켰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 - |
dc.subject | 라틴아메리카 | - |
dc.subject | 가톨릭교회 | - |
dc.title | 21세기 라틴아메리카 가톨릭교회의 당면 문제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Translatin | - |
dc.citation.endpage | 25 | - |
dc.citation.pages | 13-25 | - |
dc.citation.startpage | 13 | - |
dc.citation.volume | 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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