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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리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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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강성식-
dc.date.accessioned2012-06-22T04:46:21Z-
dc.date.available2012-06-22T04:46:21Z-
dc.date.issued2012-03-
dc.identifier.citationTranslatin, Vol.19, pp. 54-59-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7327-
dc.description.abstract여기에 실린 세 편의 잉카리 신화는 호세 마리아 아르게다스와 호세파트 로엘 피네다(Josefat Roel Pineda)가 1953~1956년 사이 채집한 것이다. 1972년까지 12종이 추가 채집되었으며, 메르세데스 로페스-바랄트에 따르면 잉카리 신화로 분류될 수 있을 이야기들이 수백 종은 된다고 한다. 스페인인들의 포로가 되어 참수된 잉카리의 머리가 쿠스코에 있고, 그 머리에서 땅 밑으로 몸이 자라고 있으며, 몸이 다시 복원되면 다시 돌아와 최후의 심판을 내릴 것이라는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 잉카리 신화의 기원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가늠하기 힘들지만 프랭클린 피즈는 이 신화가 적어도 17세기 초에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왕

의 귀환은 세계 여러 지역의 신화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인 모티브이다. 하지만 안데스처럼 잉카 군주라는 역사적 실체가 있으며, 그 역사적 실체의 존재가 신화 발생 시점에서 아주 오래전도 아니며, 수백 종의 이야기를 낳을 정도로 끈질기게 확산되고 재창조되는 신화가 존재하는 경우는 사실상 안데스가 유일하다. 이에 대해서는 ≪트랜스라틴≫ 18호(2011년 12월호)에 실린 알베르토 플로레스 갈린도의 『잉카 왕을 찾아서: 안데스의 정체성과 유토피아』에 대한 서평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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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title잉카리 신화-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Translatin-
dc.citation.endpage59-
dc.citation.pages54-59-
dc.citation.startpage54-
dc.citation.volum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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