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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 지평으로서의 다국적 기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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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현미
Issue Date
1997
Publisher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Citation
비교문화연구, Vol.3, pp. 3-30
Abstract
이 논문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기존의 기업 문화 연구에서 논의되던 ‘문화’ 에 대한 관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다국적 기업의 상황에서 ‘문화’ 는 어떠한 방식으로 이해되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둘째로는 다국적 기업에 대한 거대 담론과 개별 기업의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적 담론에 집중하면서. 성, 계층, 국적, 인종 등의 차이 등으로 구성되는 문화적 차이에 대한 강조와 이미지화가 어떠한 방식으로 타자화의 논리를 강화시키며 노동 통제를 이루어 나가는가를 분석한다. 문화적 차이가 정의되고 협상되는 맥락을 분석함으로써, 문화가 지배와 저항의 의미적 실천의 모티브가 됨을 분석한다. 셋째 부분은 기업이라는 현장에서 ‘문화’를 연구할 때, 인류학자가 재현해내는 특정 사회의 문화적 이미지가 어떠한 ‘재현’의 정치학의 지평에 위치 지워질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를 한다. 논의의 경험 사례는1992년과 1993년 사이에 행해진 미국계와 일본계 사무직과 생산직 다국적 기업의 경영자들과 한국인 고용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자료를 참조했다. 자료가 가지는 한계 때문에 논의는 주로 미국과 일본계 다국적 기업과 한국인 현지 노동자들의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춘다.
ISSN
1226-0568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7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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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Institute of Cultural Studies(비교문화연구소)비교문화연구비교문화연구 vol.03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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