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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베네수엘라 대선 분석: 차베스 VS 카프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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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조영현
Issue Date
2012-06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20, pp. 18-24
Abstract
전 국민이 관심을 갖는 대선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에 비유된다. 지난 7월 1일 4선을 노리는 베네수엘라의 현 대통령 우고 차베스와 야당 통합후보 카프릴레스 간의 100일 동안의 기나긴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양 진영의 사활을 건 한판 승부가 시작되면서 2012년 베네수엘라 대선에 국내 언론뿐 아니라 국제 언론매체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차베스는 2007년 선출직 공무원 연임 제한 규제 철폐 문제를 내걸었던 국민투표에서 단 한 번 진 것을 제외하곤 지난 14년간 선거에서 패한 적이 없는 ‘선거의 달인’이다. 그러나 상대후보인 39세의 카프릴레스도 이 점에 있어 차베스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다. 그도 1998년 처음 정치에 입문한 이후 지난 14년간 한 번도 선거에서 패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카프릴레스도 총선, 두 번의 시장선거, 주지사선거, 야당통합후보 경선 등 수 많은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그 동안 차베스 진영의 여러 후보들을 낙마시켰을 뿐 아니라 파블로 페레스 같은 쟁쟁한 야당의 정치인들까지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의미에서 카프릴레스는 젊지만 화려한 정

치 경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가 이번에 마주한 차베스라는 상대는 기존의 경쟁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인물이다. 중도 우파 노선인 카프릴레스는 차베스가 꿈꾸는 ‘21세기 사회주의’ 건설의 꿈을 좌절시킬 수 있을까? 차베스는 새롭게 부상하는 신예 정치인을 누르고 다시금 선거의 달인임을 증명해 보일 수 있을까?
ISSN
2093-1077
Language
Korean
URI
http://translatin.snu.ac.kr

http://hdl.handle.net/10371/7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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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20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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