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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한국어 보급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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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광규-
dc.date.accessioned2013-01-08T06:05:25Z-
dc.date.available2013-01-08T06:05:25Z-
dc.date.issued2007-
dc.identifier.citation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3, pp. 150-154-
dc.identifier.issn2005-052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9987-
dc.description.abstract최근 몇 년 사이에 한국어 학습이 세계적인 현상으로 되어가고 있다. 마치 한류가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불고, 이것이 불란서를 통하여 유럽으로 전파되고 미국으로 상륙한 것과 유사한 시기에 한국어 학습의 열풍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55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632개 대학에서 한국어강좌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 취업을 하기 위하여 한국어 시험을 치르는 나라만이 아니라 우리가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었다. 미국에서는 91개 대학에 한국어강좌가 개설되어 있고 그 중 63%의 학교는 최근 6~7년 사이에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 학교들이다. 말하자면 1990년 후반부터 한국학 열풍이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뿐만이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도 크게 일었던 것이다. 미국의 경우 새로이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 학교는 시간강사 2명 내지 3명을 임시로 고용하여 한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학생들의 반응 추세를 관망하고 있다. 한국어 강좌가 인기가 있어 학생들이 많이 수강하면 선생을 늘리고 한국어 강좌를 한국학과로 승격할 것이고 인기가 없어 학생 수가 감소하면 폐지하여 버리려는 것이다. 대학들이 서둘러 한국어를 개설한 이후 기대만치 학생 수가 늘지 않고 현재는 소강상태에 있으나 한국어 수강하는 학생이 크게 늘지도 않고 크기 줄지도 않아 근년에는 학교들이 더 관망하는 추세에 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dc.title미국에서의 한국어 보급운동-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dc.citation.endpage154-
dc.citation.pages150-154-
dc.citation.startpage150-
dc.citation.volum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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