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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제도에 대한 나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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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지제근
Issue Date
2007
Publishe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Citation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3, pp. 165-167
Abstract
전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의학전문대학원’이란 용어가 이제 일반인들에게 익숙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이것이 기존의 의과대학과 어떻게 다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의학전문대학원’은 일반대학 졸업생(학사학위 소지자)이 의과대학에 다시 입학하여 4년 공부하여 의사국가시험을 쳐서 의사가 되는 교육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이란 용어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우선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의과대학에 들어오는 것이라서 ‘대학원’이라고 한다면 ‘의학대학원’이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구미식으로는 `medical school’하면 될 것을 "medical specialty graduate school’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부적절한 용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의학전문대학원’은 엄밀한 의미에서 ‘대학원’이라고 할 수 없다. 의사가 되기 위한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 과정이 어떻게 의학의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전공’해야 하는 ‘대학원’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 또 ‘의학전문대학원’은 그 성격상의 ‘의학대학원’이 아니라 ‘의과대학원’이라야 용어가 성립된다. 학술대학원이 아니라 직업대학원(professional school)이기 때문이다.
ISSN
2005-052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7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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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Vol.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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