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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肝疾患)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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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정룡-
dc.date.accessioned2013-01-08T08:05:45Z-
dc.date.available2013-01-08T08:05:45Z-
dc.date.issued2008-
dc.identifier.citation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4, pp. 35-40-
dc.identifier.issn2005-052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9998-
dc.description.abstract우리 몸이 천냥이라면 간은 그 중 구백냥이라는 말처럼 우리 몸에서 간이 건강에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肝은 2, 3천년 전부터 생명을 유지하는 근간(根幹)임을 알고 있었다. 즉, 사람의 오장육부 중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장기가 간이다. 간은 담즙(소화액)을 비롯해 우리 몸에서 필요한 수천 가지의 물질과 효소를 생산하며 체내 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독물질을 제독(除毒)하는 기능을 한다. 예컨대 장내에서 단백질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다량의 암모니아가 발생하는데, 그대로 두면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게 되지만 이를 해독하여 소변으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간이다. 또한 간은 알코올을 대사하고 약물이 약효를 나타나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간에 존재하는 쿠퍼 세포는 우리 몸 속에 침입한 각종 바이러스나 병균, 이물질 등을 끌어들여 잡아먹는 쓰레기 처리장 역할까지 하니, 간이 인체 소화기관 중 가장 큰 이유도, 심장에서 내보내는 피의 약 25% 정도가 양쪽 손바닥을 합친 것 만한 크기의 간을 통과하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겠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dc.title간질환(肝疾患) 상식-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金丁龍-
dc.citation.journaltitle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dc.citation.endpage40-
dc.citation.pages35-40-
dc.citation.startpage35-
dc.citation.volum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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