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성 유기폐자원 악취해소와 메탄가스 획득 연구

Abstract

지구상 도처에서 유기물질의 호기적 분해는 이산화탄소(CO₂)를, 다른 한편 혐기적 분해는 메탄가스(CH₄)를 방출하여 농도가 높아진 공기층이 형성되면 지표의 복사열을 가두게 되어 기후 온난화의 원인이 제공되어 기후이변, 지구환경 악화를 가속화 시키는데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 보다 기후 온난화 정도를 21배 이상 더 악화시키고 있다. 혐오성이 극심한 가축분뇨와 음식폐기물의 처리시설물의 구축도 내가 사는 동네에는 안 된다는 시민모임의 극한 투쟁(실예 : 서울 동대문구청 건너편에 시설 중) 때문에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2007년도 도시 음식폐기물 148만 톤, 양돈 분뇨 140만 톤을 해양투기 하는데 소요비용은 260억 원과 254억 원이 소비 되었다. 2012년부터 (환경부·국토해양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된다. 우리나라는 년간 4,000만 톤의 혐오성 유기폐기물(폐음식물, 가축분뇨)이 발생하는데 이의 처리는 국가적 난제이다. 이것을 누가 또는 어느 모임체가 해결해야 되겠는가? 이에 혐오성이 극심한 유기폐자원의 혐기소화처리로 효율적인 메탄가스 생산은 귀중한 열 및 전기 energy를 생산하게 함으로써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화는 저탄소 녹색성장 동력 사업의 일익을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혐기소화 처리 후 악취 없는 잔유물 중에 품고 있는 황산암모니아는 화학비료를 대체할 귀중한 유기질 비료로 공급되므로 유기농 식량생산을 도모하는 자연 순환형 녹색산업을 영위하게 한다. 즉 ① 혐오물질에서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인 귀중한 메탄가스 획득 ② 악취 없는 귀중한 유기질 비료 획득 ③ 혐오성가스의 암모니아와 황화수소는 황산암모니아로 변성시켜 유기질 비료화 ④ CH₄를 연소시켜 CO₂로 변환시켜 기후악화도 저감(경종농업활성화로 CO₂ 저감) ⑤ 혐오성 환경을 환경친화적으로 유도 등 1석 5조의 이익을 누리게 한다. 본인은 1966~2009년까지 발효공학전공으로 공부하면서 교수, 연구한 자질을 바탕으로 정년퇴직 후 중소기업형 벤처회사의 작은 연구소에서 2004년 연구개시 후 pilot plant scale연구로 5년만에 성공하고 다음의 발명특허를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