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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의 땅, 핀란드여행에서 보고 들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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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호탁
Issue Date
2010
Publishe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Citation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6, pp. 160-163
Abstract
천혜의 조건이 사람살기에 핀란드보다 더 열악한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국토의 1/3이 북극권에 속해 있고, 187,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호수로 전국토가 뒤덮여 있는 나라, 북쪽지역에서는 여름이면 70여 일간 해가 지지 않고, 겨울이면 50여 일간 해가 뜨지 않는 나라, 연중 6개월 이상 눈과 싸우며 혹독한 추위에 시달려야만 하는 나라. 그 때문에 농사를 지어 그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로는 국민의 생존을 위한 기본 식량조차 얻기 어려운 나라, 게다가 이렇다 할 지하자원 한 가지 갖고 있지 못한 나라. 그 땅의 주인인 핀(Fin)족은 그토록 열악한 환경에서 어떻게 그들의 나라를 삶의 질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오늘의 복지국가를 일구어 낼 수 있었을까? 세 차례 핀란드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다. 1979년과 1990년에는 공무로, 2006년에는 북구 4개국 관광여행 때 한 차례 더 들릴 기회가 있었다. 1979년 첫 여행은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늦은 봄인 5월 초였었다. 5월이었는데도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핀란드는 예상했던 대로 온 나라가 흰 눈으로, 헬싱키 앞바다 발트 해(Baltic Sea)는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ISSN
2005-052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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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Vol.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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