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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Esperanto)어의 개선을 위한 제안: 에스페란토어 표기법과 문법의 개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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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현복
Issue Date
2010
Publishe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Citation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6, pp. 169-175
Abstract
에스페란토(Esperanto)어는 언어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민족 간의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여 궁극적으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1887년에 탄생한 국제 인공 보조어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어가 여러 개 있었으나 아직까지 꾸준히 살아남아 온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인공어는 에스페란토어가 유일하다. 에스페란토어는 라틴어, 독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을 바탕으로 하여 어형을 간소화하고 발음과 문법 규칙을 단순하게 정리하여 누구나 배우기가 쉬운 언어이므로, 영어를 배우는 시간의 10분의 1이면 자유롭게 말하고 쓰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더구나 영어가 오늘날 국제어로 군림하고 있지마는 문법 규칙이 복잡하고 발음이 어려운 영어를 익히려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도 소기의 성과를 내기 어려운 약소국과 빈한한 나라의 국민들에게 에스페란토어를 보급하여 국제적인 보조어로 정착시킨다면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은 그만큼 빨리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에스페란토어는 창시자인 자멘호프의 원대한 포부와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고 다른 인공어에 비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 수가 100만 명에도 미치지 못해 보급률이 미미한 상태이므로 진정한 세계어로 성장하였다고 볼 수 없다. 언어의 위세는 사용자수에 정비례한다. 사용자 수가 적으면 위축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강력한 경제적 정치적 배경이 없는 에스페란토어는 숙명적으로 강력한 언어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인공어이다. 에스페란토어의 보급률이 아직도

미미한 상태에 있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ISSN
2005-0526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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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Vol.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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