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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나라를 지탱하는 초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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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신동소-
dc.date.accessioned2013-01-09T08:48:49Z-
dc.date.available2013-01-09T08:48:49Z-
dc.date.issued2011-
dc.identifier.citation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7, pp. 72-81-
dc.identifier.issn2005-052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0083-
dc.description.abstract오늘날 나라를 지키는 소중한 화두는 안보라고 생각한다. 안보는 나라의 기둥이고 중추이다. 국가의 안전보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평화의 근간이기 때문이다. 국가의 존립은 안보로써 지탱되며 우리 모두의 삶도 안보로써 존재하게 된다. 그러므로 안보는 국가를 보위하며 우리에게는 생명이요 분신이다. 예부터 나라의 기강과 안보는 통수권자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나라를 통치하고 보위하였다. 우리민족의 오천년의 역사를 일별하면 끊임없었던 외침의 쓰라린 역사로 점철되어 있다. 현재에도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에 둘러 싸여 있으며 북한이 호시탐탐 남침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동서고금 역사로 통해 쇠망의 원인은 나라의 안보를 상실하였을 때에 있었던 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돌이켜보면 6·25 전쟁으로 민족의 비극을 낳았던 것은 대응태세가 없었던 것이 원인이다. 고려시대에 몽고가 입구(入寇)하여 항몽(抗蒙)하였지만 결국 내정간섭을 받아 치욕의 역사를 겪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1592~1597)으로 7년간 군·관·민의 항쟁은 단합과 안보로써 나라를 구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조선조 16대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으로 큰 국난을 겪어 역사적으로 뼈아픈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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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dc.title안보는 나라를 지탱하는 초석이다-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dc.citation.endpage81-
dc.citation.pages72-81-
dc.citation.startpage72-
dc.citation.volum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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