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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상담실에서] 상투성, 글쓰기의 적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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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조연정 | - |
dc.date.accessioned | 2009-08-31T03:39:00Z | - |
dc.date.available | 2009-08-31T03:39:00Z | - |
dc.date.issued | 2005-12 | - |
dc.identifier.citation | 가르침과 배움, Vol.08, pp. 97-101 | - |
dc.identifier.uri | http://ctl.snu.ac.kr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141 | - |
dc.description.abstract | 상투적인 것은 쉽고 편안하지만, 때로는 우스꽝스럽다. 이것은 우리가 농익은 트로트 구절이나 그 흔한 이별 노래들을 들을 때 받는 느낌을 예로 들면 간단히 설명된다.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내 얘기처럼 와 닿기는 하지만, 그 노랫말을 즐긴다고 하기에는 어쩐지 겸연쩍은 그런 기분 말이다. 얼마 전 인기를 끈 신세대 트로트 「어머나」라는 노래는 몇 번만 들으면, 그 멜로디는 저절로 흥얼거리게끔 되고, 가사는 입에 착 달라붙을 정도로 익숙해져서 흥겹게 부를 만하다. 그렇지만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소설 속의 영화 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더 이상 내게 이러시면 안 돼요" 등의 고전적인 멘트즐은 어쩐지 우습고 민망하다. 그 안에서 어떤 진지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 Center for Teaching & Learning(CTL) | - |
dc.title | [글쓰기 상담실에서] 상투성, 글쓰기의 적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가르침과 배움 | - |
dc.citation.endpage | 101 | - |
dc.citation.pages | 97-101 | - |
dc.citation.startpage | 97 | - |
dc.citation.volume | 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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