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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그리피스 존스와 오스발도 순켈의 『라틴아메리카 외채와 발전의 위기 – 환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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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곽재성
Issue Date
2012-09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21, pp. 57-66
Abstract
오늘날 칠레의 경제발전은 누가 봐도 눈부시다. 그러나 피노체트의 오랜 독재를 마감하고 민주화의 길로 들어선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산티아고의 ‘강남 좌파’를 중심으로 한 아옌데 부활론, 피노체트가 망친 경제론, 엄청난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불안론 등이 득세할 때였다. 그 시절 동서로 가로놓인 산티아고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동쪽(부촌)에서 시내를 거쳐 서쪽(빈촌)으로 가다보면 승객의 얼굴색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한강 격이지만 규모와 수질면에서 비교 불가한 마포초강에 아무 거리낌없이 쓰레기를 투척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었다. 겨울이 되면 극심한 스모그로 학교가 휴교하고 어린이 노인들이 집단 입원하는 사태에 이르기까지 모두 과거에 묵도할 수 있는 불편한 진실이었다.
ISSN
2093-1077
Language
Korean
URI
http://translatin.snu.ac.kr

http://hdl.handle.net/10371/8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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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21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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