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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극기’와 송대 유학자 소옹의 선천역학의 비교연구
韩国的太极旗与宋代儒学者邵雍之先天易学的比较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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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뢰귀삼
Issue Date
2012-06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규장각, Vol.40, pp. 197-218
Keywords
太極旗先天八卦伏羲先天易學邵雍태극기(太極旗)선천팔괘(先天八卦)복희(伏羲)선천역학(先天易學)소옹(邵雍)
Abstract
이 논문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太極旗)의 제작과정과 그 속에 담긴 역학사상의

연원을 연구한 것이다. 태극기의 흰색바탕은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의 순결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중앙의 원은 역학에서 우주와 진리를 상징하는 태극(太極)이다.

태극의 원은 인민을 나타낸다. 중앙의 붉은색과 파란색은 태극의 양의인 음과 양을 뜻한다. 태극

문양은 우주의 혼성과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를 상징한다. 네 모퉁이의 건(乾)․곤(坤)․이

(離)․감(坎)은 복희의 선천팔괘 중 네 가지 정괘(正卦)이고, 천(天)․지(地)․일(日)․월(月)을 상

징한다. 감과 이는 물과 불, 남과 여, 정(靜)과 동(動)의 융합과 화해를 나타낸다. 이는 모두 대칭

(對稱), 균형(均衡), 화해(和諧), 순환(循環), 온정(穩定)과 같은 원리뿐만 아니라 정의(正義), 부요

(富饒), 생명력(生命力), 지혜(智慧) 또한 상징한다. 태극기의 ‘태극’과 ‘선천사정괘(先天四正卦)’는

진정 복희(伏羲)의 ‘선천팔괘(先天八卦)’사상을 반영한 것이고, 한민족의 우주와 인생에 관한 핵심

적인 사상을 보여준 것이다. 복희의 선천팔괘는 소옹의 선천역학설, 즉 ‘변화가 일어나기 전인 인심(人心)의 무형(無形)․무사(無事)한 단계에서 천의(天意)를 파악하여 실천하는 것을 중시하는

이론’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고는 태극기의 역리(易理)와 소옹(邵雍, 1011〜1077)의 선천역학

을 비교함으로써 두 가지가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밝힐 것이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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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규장각한국학연구원)규장각규장각 (奎章閣) vol.40/4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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