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P

도쿄미술학교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The College of Fine Art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Tokyo National School of Fine Arts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김용철
Issue Date
2010
Publisher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Citation
Form archives, vol.2, pp. 195-211
Keywords
서울대학교 미술대학도쿄미술학교장발College of Fine Art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Tokyo National School of Fine ArtsChang Bal장발
Abstract
Although there is almost no over–lapping period of existence between the College of Fine Art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Tokyo National School of Fine Arts, they have intimate human and institutional relation as national academy which were established in the construction period of each nation state. The fact that Chang Bal장발 who led the establishment of the College of Fine Art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studied in Tokyo National School of Fine Arts and his juniors Kim Yongjun김용준, Kil Jinseop길진섭, Song Byeongdon송병돈, Yi Sunseok이순석, Yun Seunguk윤승욱, Kim Jongyeong김종영 became the professors of the College of Fine Art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tells the main lineage among the professors of the College of Fine Art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for the first time. It seems that there is also personal relation which are concerning Mok–il group목일회 and Whimun High School휘문고보 where Chang Bal participated or taught, and in the cases of Yi Sunseok and Kil Jinseop, it is likely to be personal contact with Chang Bal from the fact that they tried to be a foreign student in Columbia University with English document. Different from the argument thus far, there is deep relation between the College of Fine Art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Tokyo National School of Fine Arts in the institution because of college central administration and year grade system, and the same in the curriculum.
1946년 8월 미군정에 의한 미군정청법령 제 102호인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에 의거하여 국립서울대학교에 예술대학이 설치됨으로써 서울대학
교 미술대학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같은 시기 일본에서는 도쿄미술학교의 폐지
에 관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었다.1 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배경으로 한 이 같은
상황은 일단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와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로 정리
되었다. 이후 1951년 서울대학교 예술대학이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으로 분리되
고, 도쿄미술학교의 경우 도쿄음악학교와 통합되어 도쿄예술대학이 됨으로써
그 후신에 해당하는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가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학교명칭
상으로는 도쿄미술학교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의 존폐가 엇갈린 것이다.
도쿄미술학교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은 그 존속연대는 차이가 있지만,
각각 한일 양국의 국민국가 건설기에 설립된 국립미술교육기관이라는 공통점
을 갖고 있다. 즉, 1945년 해방 후 새로운 국가건설이 모색되던 시기에 설립이
추진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1868년 메이지유신이 단행되고 국민국가가 건설되는 과정에서 설립된 국립미술학교인 도쿄미술학교는 미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립미술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하지만, 양자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었다. 이 글에서 두 학교 사이의 연관을 다루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하 본론에서는 두 학교의 시간적 전후관계를 염두에 두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이 단과대학으로 독립한 1951년 이전의 시기를 중심으로 하여 양자 사이의 인적 연관관계와 제도적 연관관계를 중심으로 논하고자 한다. 다시 말하면,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부 시기의 관련 내용을 다루게 될 것이며, 기존의 논의를 재검토하는 데도 비중을 둘 것임을 미리 밝혀둔다
ISSN
2093-1263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3808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Fine Arts (미술대학)Visual Arts Institute (조형연구소)Form Archives (조형 아카이브)Form Archives (조형 아카이브) vol.02 (2010)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