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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칠레 대선 전망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임수진 | - |
dc.date.accessioned | 2013-10-31T07:11:03Z | - |
dc.date.available | 2013-10-31T07:11:03Z | - |
dc.date.issued | 2013-09 | - |
dc.identifier.citation | Translatin, Vol.25, pp. 16-22 | - |
dc.identifier.issn | 2093-107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3957 | - |
dc.description.abstract | 칠레 대선경쟁에는 주자가 한 명 밖에 없어 보인다. 다른 군소정당 후보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한자리수 지지율에 불과하고, 우파연합 후보마저 낮은 지지를 받으면서 마치 중도좌파연합(Nueva Mayoría)의 미첼 바첼레트 후보만이 대선경쟁에 뛰어든 것 같다. 바첼레트는 현재 모든 여론 조사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1차 투표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 결과를 보였다. 현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지지율이 임기 중반도 되지 않은 시기에 20%대까지 추락했고 레임덕이 지속되고 있어서 여권은 대선을 세 달 앞둔 지금에서야 겨우 후보를 선출 할 수 있었다. 그러는 사이 국민들은 UN여성기구 대표로 있던 바첼레트가 칠레로 돌아와주길 원했고, 조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대선후보 경선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중도좌파연합의 후보로 선출되었다. 2002년 바람을 일으키며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했던 미첼 바첼레트는 칠레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서 84%의 지지를 받으며 대통령궁을 떠나던 날 국민들은 외쳤다. 미첼, 2013년 다시 만나요. 그녀는 다시 대통령 후보로 돌아왔다. 그리고 2013년 11월 17일 선거에서 국민들의 바람대로 바첼레트는 집권 2기를 열 수 있을까?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 - |
dc.title | 2013년 칠레 대선 전망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Translatin | - |
dc.citation.endpage | 22 | - |
dc.citation.pages | 16-22 | - |
dc.citation.startpage | 16 | - |
dc.citation.volume | 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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