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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원자력에너지: 그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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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온티, 헤라르도; 전혜찬
Issue Date
2012-06-30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2012 라틴아메리카 : 정치안정과 경제회복, pp. 299-317
Description
원제와 출처 “Energía nuclear en América Latina: el día después”, Nueva Sociedad, N° 234, julio-agosto de 2011, pp. 32-44.
Abstract
2011년 3월 11일에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에너지 산업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예측하기는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첫 반응은 경고와 염려였지만, 원자력에너지의 장래를 예측할 수 있을 만큼의 우려가 세계 각국 정부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소수의 선진국은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제한하거나 중지시키는 지침을 내리기 시작했다. 일본이 그중 하나이다. 독일은 2022년까지 원자력발전소를 폐기하는 플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스위스는 2034년에 5개의 원자력발전소를 폐쇄할 것이고, 스페인은 2013년에 가로냐 원자력발전소를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인도와 중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계속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분명한 선언이 있었다. 앞으로 보게 되겠지만,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도 이와 동일한 선상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각 나라의 공식적인 우려보다 더 큰 충격을 받았고,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요구하는 시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월드와이드 인디펜던트 네트워크 마켓 리서치’가 48개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원자력에너지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전 세계적으로 32%에서 43%로 늘어났고, 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1%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반대 비율은 국가에 따라서 상당한 편차를 보이는데, 대한민국의 24%로부터 오스트리아의 90%에 이르고 있다.1)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과 콜롬비아에서만 이 조사를 행하였는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에너지 사용에 대해 각각 54%와 73%가 반대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3981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라틴아메리카 이슈라틴아메리카이슈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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